인스타그램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중간에 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거나 잠시 쉬고 싶을때는 자신이 지금까지 올린 것을 남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계정을 탈퇴하면 지금까지 올려놓은 것이 사라지기 때문에 잠시 비활성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데 어디서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인스타그램 설정에 보시면 아주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차근 차근 어떻게 하는지 알아볼까요.
인스타그램 첫화면에서 하단에 자신의 프로필로 가는 것으로 아이콘이 우측끝에 있습니다. 이거는 아시겠죠. 그 이후에 우측 상단에 보시면 점세개 모양의 아이콘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을 누르게 되면 인스타그램의 다양한 설정을 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옵션으로 들어가시게 되면 쭈욱 내려서 보시면 < 비공개 계정 >이라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하게 되면 파란색으로 바뀌면서 옆으로 밀어진 모습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계정이 비활성화되고 더 이상 다른 분들은 계정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실 수 없습니다.
비공개 계정을 설정하게 되면 위의 화면처럼 자물쇠로 잠긴 모양이 나오게 되고 사진이 안보이게 됩니다. 근데 이미 팔로우가 되어 있는 사람은 사진을 계속 보실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친구들만 자신의 사진과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계정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혹은 다른 SNS도 마찬가지로 비공개 계정을 통해서 친구들하고만 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자신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여주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설정에서 기능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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